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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골목 다문화축제 '한마당'

타민족에게 한국 문화 전파
씨름대회·노래자랑 등 열려

16일 플러싱 머레이힐 먹자골목에서 열린 다문화축제에서는 제1회 뉴욕한인회장배 씨름왕대회에도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유소년 씨름 선수단도 출전했다.

16일 플러싱 머레이힐 먹자골목에서 열린 다문화축제에서는 제1회 뉴욕한인회장배 씨름왕대회에도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경기도 유소년 씨름 선수단도 출전했다.

플러싱 머레이힐 먹자골목(41애비뉴와 148플레이스 교차로)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문화축제가 열렸다.

퀸즈먹자골목상인번영회(회장 김영환)는 16일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한인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문화축제를 열고 씨름대회와 한식 시식, 노래자랑 및 각종 공연 등을 선보였다. 공연은 뉴욕한국국악원.뉴욕평화통일농악단.KCS 한국무용단.본스타뉴욕.NYBBCC태권도시범단 등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뉴욕대한씨름협회 초청으로 경기도 유소년 씨름 시범단 20여 명이 '제1회 뉴욕한인회장배유소년 씨름왕 대회'에 출전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뉴욕 아마추어 씨름왕대회에서는 박재우 군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미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는 대형 비빔밥을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대표적 한식인 비빔밥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스콧 스트링어 시 감사원장은 감사원 관계자를 통해 김영환 회장 등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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