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구매하려던 커플, 플러싱 주택서 강도 당해
현금 1만불 빼앗은 후 도주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5세 남성과 23세 여성이 중고차를 사기 위해 지난 13일 오후 7시45분쯤 플러싱 유니온스트리트 인근 체리애비뉴의 집을 찾았다가 변을 당한 것.
커플은 사전에 중고차를 구입하기로 약속하고 이곳을 찾았는데 이들을 반긴 것은 2명의 괴한들이었다.
이들은 커플을 위협해 여성의 가방에 있던 현금 1만 달러를 빼앗아 은색 SUV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관할 109 경찰서는 지난 15일 감시카메라에 잡힌 용의자들의 사진을 공개하고 수배를 내렸다.
용의자는 25~30세 사이 흑인 남성들인 것으로만 알려졌다.
제보는 800-577-TIPS(8477).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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