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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서 상수도관 또 파열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20/01/21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20/01/20 18:54

도로·전철역 침수 교통대란
주말, 전국서 총격 6명 사망

지난주 맨해튼 어퍼웨스트사이드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와 건물, 전철역 곳곳이 침수되는 등 물난리를 겪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7시 30분경 맨해튼 103스트리트와 센트럴파크 웨스트 지역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도로가 물이 넘치고, A·C·D전철은 59스트리트 컬럼버스서클역~125스트리트역까지 운행이 지연됐다. 센트럴파크 웨스트 일대 97~102스트리트는 통행이 중단됐다가 이날 오후 4시를 기해 재개됐으며, 상수도관은 오후 2시경 수리됐다.

지난 주말 전국에서는 산발적으로 총기 사건이 발생했다.

◆미 전국서 총기사건=주말 내 전국적으로 총기사건이 발생해 최소 6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다쳤다. 20일 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한 술집 앞에서 총격사고가 발생, 2명이 숨지고 1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19일에는 하와이주 호놀룰루에서 60대 남성이 이웃집에 불을 지르고 총기와 흉기를 휘두르며 출동한 경찰관 2명을 총으로 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또,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는 한 클럽 안에서 말싸움이 번져 총격사고로 이어져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퀸즈서는 성폭행 사건=지난 18일 오전 4시경 퀸즈 자메이카 한 골목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뉴욕시경이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피해자는 머리·몸·팔·다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 시경은 목격자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800-577-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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