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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버클리 독도·위안부 연구한다

최정현 기자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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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1/09 13:24

김진덕·정경식 재단 후원금 전달

영유권 분쟁, 인권침해 문제 등

국제법 근거한 학문적 연구나서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UC버클리 한국법연구소에 독도 영유권과 일분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 연구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재단 및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찰스 캐넌 UC버클리 법대 행정책임자, 김순란 이사장, 김한일 대표, 어윈 케머런스키 학장, 스테파니 디너 UC버클리 연구개발 담당 디렉터, 존 유 교수.<br><br>[사진 김진덕·정경식 재단]<br><br>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UC버클리 한국법연구소에 독도 영유권과 일분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인권침해 문제 연구를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재단 및 학교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찰스 캐넌 UC버클리 법대 행정책임자, 김순란 이사장, 김한일 대표, 어윈 케머런스키 학장, 스테파니 디너 UC버클리 연구개발 담당 디렉터, 존 유 교수.

[사진 김진덕·정경식 재단]

UC버클리에서 독도 영유권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해결을 위한 연구가 본격 시작된다.

북가주에서 독도 영유권 되찾기 운동과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설립에 앞장서온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UC버클리 법대에서 미국 및 국제법에 근거한 독도 영유권 분쟁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문제에 대해 연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 것.

재단 대표인 김한일씨와 이사장인 김순란씨는 이미 지난달 20일 UC버클리를 방문해 어윈 케머런스키 법학전문대학원 학장과 한국법연구소(KLC·Korea Law Center at Berkeley) 소장인 존 유 교수 등을 만나 연구를 위한 후원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전달식 후 어윈 케머런스키 학장은 “학문적 연구를 통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김한일 대표와 김순란 이사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독도 영유권 문제와 일본군 위안부 등을 중점 연구하게 될 한국법연구소 소장인 존 유 교수도 “한국법연구소가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도움으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등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심도있는 법률적 연구를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연구는 학생들에게도 소중한 학문적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일 대표는 “존 유 교수는 그동안 많은 경험과 연구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를 이해하고 있는 전문가로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연구에 있어서도 많은 성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원이 존 유 교수를 비롯한 한국법연구소가 중요한 연구를 계속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을 시작으로 한·일간 첨예한 문제인 독도, 일본군 위안부 등과 관련해 법률적인 연구가 UC버클리에서 본격화 될 예정이며, 연구 성과는 세미나와 학술대회를 통해 공유되고 학생들을 위한 수업에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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