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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부흥 위한 결속의 장 될 것”

제7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24일, 오크 파크 기독교 센터

미주 전 지역 다민족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찬양 콘서트를 갖는다.

글로벌 다민족 국제 선교 연합회(대표 정윤명 월넛크릭 GIM 담임목사)가 주최하는 ‘제8회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가 오는 24일(일) 오후 6시 플레즌트 힐 오크파크 리독교센터(담임 빌 매튜스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케 하소서’를 주제로 미 주류 교회 및 러시아·미얀마·인도네시아·루마니아·중국·베트남 등 35개 민족의 교회가 연합해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며 민족과 세대를 초월한 결속의 장을 만들게 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각 민족 성도들의 가스펠, 워십 무용, 연합 찬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오클랜드 연합감리교회 국악 찬양팀, 하와이 워십 댄스팀 등도 무대에 올라 연주를 선보인다.



콘서트를 주관하는 정윤명 목사는 “이번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는 플레즌트 힐, 월넛 크릭을 비롯한 미국내 여러 민족교회가 연합해 ‘오직 주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돌리고, 민족교회들의 화합과 조화를 이뤄 열방의 부흥을 추구하는 만남과 결속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한국 커뮤니티 교회의 성원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주소: Oak Park Christian Center(2073 Oak Park Blvd, Pleasant Hill)

▶문의: (925)639-9527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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