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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사본 토론토 전시

지난 1952년 이스라엘 사해(Dead Sea) 인근 동굴에서 발견된 십계명 사본이 오는 10월 토론토에서 전시된다.

온타리오왕립박물관(ROM)은 5일 “이스라엘 유적관리 당국으로부터 십계명 사본 전시를 허용받았다”며 “이스라엘 당국은 지난 6월 첫 요청땐 거부했으나 최근 허용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OM은 오는 10월 사해성서사본(Deaad Sea Scrolls) 전시회의 일환으로 10월10~18일까지 십계명 사본을 선보인다.

ROM은 “이스라엘 당국은 십계명이 빛에 취약하다며 8일간만 대여해 준다고 전해왔다”며 “세계 각국의 박물관들이 십계명 대여를 신청하고 있으나 이스라엘 당국은 이를 외국에 내보내는 것을 꺼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해성서 사본은 그리스도 생존때 또는 1세기때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되며 성서 구약 내용이 히브로어로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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