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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가을 사역' 본격 시동

토론토 한인교회들이 여름 휴식을 끝내고 9월부터 성서대학, 한글학교, 체육대회 등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하며 하반기 사역에 시동을 건다.

경로대학으로 오랜 기간 커뮤니티에 봉사해온 가든교회(담임목사 정관일)는 1일(화) ‘가든행복대학’을 개강하고 향후 12주일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30분-오후 2시까지 60세 이상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든교회는 또 동부신학교 부설 시니어 비전대학을 8일(화)부터 13주간 오후 6시-9시 진행한다.

본한인교회(담임목사 한석현)은 노동절 연휴인 7일(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핀치의 에스더 샤이너 시빅 스테디움에서 전교인 체육대회인 ‘2009 하이 본 가을 페스티벌’을 갖는다. 둘째 주일인 13일에는 장로장립 및 권사 취임식이 예정돼 있다.



토론토한인장로교회는 3일(목) 오후 6시 성서신학원 2학기를 개강하고, 8일(화)부터 장애우 주간학교 ‘Care & Leraning Community)'를 시작한다. 21세 이상 장애우의 계속교육을 위한 주간학교는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토론토염광교회(담임목사 이요환)도 3일(목) 오전 10시30분 경로대학 ‘골든컬리지’를 개강하고, 6일(일)에는 전교인 체육대회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서부장로교회(담임목사 박헌승) 역시 10일(목) 오전 9시-오후 2시30분에 제14기 에녹경로대학을 개강한다. 로마서 15장4절의 ‘지혜와 지식이 넘쳐’를 주제로 11월5일까지 운영한다.

큰빛교회(담임목사 임현수)는 15일(화) 오후 7시 선교신학원을 개강하고, 20일(일)에는 전교인 체육대회로 친목을 다진다. 또 제30기 전도폭발 훈련과 제23기 새생명 훈련, 제자훈련도 9월 중 본격 운영한다.

토론토영락교회(담임목사 송민호)는 노동절 휴일인 7일(월) 오전 8시30분-오후 4시30분 센테니얼 공원에서 창립 32주년 전교인 체육대회를 갖고, 17일(목)에는 실버/갈렙 칼리지를 개강한다.

한편 지난 6월부터 긴 여름방학에 돌입했던 교회와 성당, 사찰 등 종교기관의 한글학교들도 빠르면 9월 첫 주, 늦으면 셋째 주부터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오미자 기자)


토론토한인교회 주요 프로그램

가든교회 가든행복대학 9월1일(화) 오전 10:30-오후 2:00 12주
시니어 비전대학 9월8일(화) 오후 6:00-9:00 13주
본한인교회 가을 페스티벌 9월7일(월) 오전 10:30-오후 5:00
토론토한인장로교회 성서신학원 9월3일(목) 오후 6:00-10:00 12주
염광교회 골든 컬리지 9월3일(목) 오전 10:30-오후 3:00 8주
서부장로교회 에녹경로대학 9월10일(목) 오전 9:00-오후 2:30 9주
큰빛교회 선교신학원 9월15일(화) 오후 7:00-9:20 12주 영락교회 실버/갈렙칼리지 9월17일(목) 오전 10:00-오후 3:00 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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