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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9/02 12:05

캐나다 한인동포 2세들의 결혼을 위한 특별한 맞선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다.

서울의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www.redhills.co.kr)는 2일 캐나다 이민알선업체 PGS와 함께 캐나다 이민 1세대 자녀들과 모국 처녀총각을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맞선행사인 ‘내 짝을 찾아줘’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캐나다 미혼 교포는 PGS 홈페이지(www.pgscanada.com)를 통해 9월 한달간 접수하면 된다. 인원제한은 없으며 현지 한인유학생도 참가할 수 있다.

레드힐스는 이를 토대로 이들과 만남을 원하는 한국 처녀총각을 10월 한달간 접수받은 후 매칭서비스를 통해 인연을 찾아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제반비용은 주최 측이 부담한다.

레드힐스 김태성 대표는 “모국과 교포사회를 잇는 첫 맞선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GS 심상욱 대표는 “오래 전부터 자녀 결혼문제가 고민거리였던 이민 1세들은 자녀들이 한국인과 결혼하길 바라고 있다”면서 “20만 명에 이르는 캐나다 교포사회가 이번 이벤트에 거는 반응과 기대는 뜨겁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맞선 행사는 결혼적령기 교포자녀와 모국의 처녀총각이 양국간 물리적 거리를 애틋한 사랑으로 극복하는 레드힐스 ‘오작교 프로젝트’ 1탄으로 진행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작교 프로젝트는 해외 교민사회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에 대한 모국인과의 결혼활동을 지원하는 맞선 프로젝트로, 교포사회에 순혈주의 전통을 유지함으로써 고유문화를 보존하고 모국에 대한 애국심을 고취시키자는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캐나다에 이어 미국과 호주 등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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