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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손민수씨 10월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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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9/11 11:47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손민수 씨가 10월 초 토론토와 뉴욕에서 데뷔 연주회를 갖는다.

2006년 캘거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권위의 호넨스 국제 콩쿠르(Honen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에서 우승한 손씨는 그동안 독일 9개 도시 투어를 포함 캐나다, 미국 등에서 호넨스가 주관하는 각종 연주회에 참여해왔다.

3년마다 개최되는 호넨스 콩쿠르를 석권하며 인지도를 높인 손씨는 10월3일(토) 오후 8시 토론토 글렌 골드 스튜디오(250 Front St. W.)에서 데뷔 독주회를 갖고, 10월8일(목)에는 뉴욕 카네기홀(Weill Recital Hall)에서 데뷔 연주회를 갖는다.

두 차례의 공연과 관련 CBC 라디오의 초청으로 토론토를 방문, 10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바하의 골드베르그 변주곡,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의 라이브 연주를 선보였다.

손씨는 이날 본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캐나다의 여러 도시를 순회했지만, 토론토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인사회에서 좋은 음악가들을 많이 배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관심에 감사드리고, 데뷔 공연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음악인들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카네기홀 공연에 대해 “기대가 크다. 그동안 모든 연주회에서 그래왔듯 최선을 다하겠다. 1주일 사이에 두 번의 데뷔공연을 갖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3살 때 피아노를 시작한 손씨는 19세에 미국으로 유학,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 뮤직에서 변화경과 러셀 셔먼의 사사를 받았다. 호넨스 외에도 중앙 콩쿠르, 힐튼헤드 콩쿠르 등에서 우승했고, 작년 가을에는 첫 CD를 발매했다.

손씨는 10월 초 공연에 이어 오타와 인터내셔널 체임버 뮤직 페스티벌, 에드먼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퀘벡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할 예정이다. 토론토 글렌 골드 스튜디오 연주회 입장료는 15달러-25달러로, 로이 톰슨 홀 박스 오피스(416-872-4255) 또는 웹사이트 www.roythoms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호넨스는 10월22일-11월6일까지 캘거리에서 제6회 국제콩쿠르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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