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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31일, 3번째 2019-nCoV 확진자...캐나다 총 4명

캐나다에서 최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확진자가 나왔던 온타리오주에서 3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온타리오주 의료보건책임자인 데비드 윌리암즈 박사는 온타리오 런던에서 2019년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나왔다고 현지시간으로 31일 오후 2시 59분에 발표했다.





온타리오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의심환자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는데, 처음 음성 반응을 보였던 의심환자에 대해 추가 검사를 해 결국 확진환자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23일 아무 증상도 보이지 않은 채로 토론토를 통해 입국했고 개인 승용차로 런던으로 이동했다. 24일부터 감염증상이 보이자, 환자는 런던의료과학센터에서 검사를 받았었다.



이로써 캐나다 전체적으로 31일 현재 총 4명의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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