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120만불 순익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가 성장세를 이어갔다. 은행의 지주사인 U&I 파이낸셜콥은 23일 올 1분기 120만 달러(주당 23센트)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만 달러에 비해 48%가 급증한 것이다. 총대출도 지난해 보다 12% 늘어난 2억1100만 달러, 총예금은 7% 증가한 2억55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대출과 예금 증가로 자본 규모도 3억1670만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2%가 늘었다.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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