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타주에 첫 지점 오픈

텍사스주 캐롤톤시

오픈뱅크 텍사스주 캐롤턴지점의 린 유 지점장(앞줄 맨 오른쪽)과 직원들이 고객 맞을 준비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오픈뱅크 제공]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가주 이외 지역 첫 지점을 텍사스주 캐롤턴에 29일 열었다.

은행 측은 9번째 지점인 캐롤턴점(지점장 린 유)에는 론센터가 함께 있어 한 곳에서 예금 및 대출 업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지점 규모는 5500스퀘어피트로 고객들은 안락한 분위기에서 업그레이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캐롤턴시는 텍사스주 중심 도시인 댈러스 인접 도시로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유입 인구도 계속 늘고 있다.

민 김 행장은 "텍사스주 진출로 영업망이 확장됨에 따라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고객에게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캐롤턴지점: 2540 Old Denton Rd. #314, Carrollton, TX 75006, 전화 972-236-2000


진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