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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코이단, 복합제품이 더 우수"

'MIX AG' 선보인 우미노시즈쿠

우미노시즈쿠의 신디 최 매니저(왼쪽)와 고바야시 다이스케 부사장.

우미노시즈쿠의 신디 최 매니저(왼쪽)와 고바야시 다이스케 부사장.

"효능이 배가된 복합후코이단의 효능이 더 우수합니다"

복합 후코이단인 MIX AG를 판매하고 있는 우미노시즈쿠의 신디 최 매니저는 "요즘 고객들 사이에서 '복합 후코이단' 제품군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암 환자 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는 경험담들의 영향인 것 같다"고 말했다.

'후코이단'은 미역·다시마 등 갈조류에서만 추출되는 일종의 다당체 성분으로 1996년 일본 암학회에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물질로 보고되면서 학계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MIX AG'는 암세포 자살유도에 탁월한 일본 오키나와산 모즈쿠 후코이단과 암세포의 전이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미역귀에서 추출한 후코이단에 면역력 증강에 탁월한 아가리쿠스의 뿌리 부분을 혼합해 총 3가지 성분이 복합돼 있다고 한다.

최 매니저는 "치료 목적의 경우엔 상담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문의:(866)566-9191, https://www.kfucoidan.com/kr/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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