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투자 등 늘려 자산 20억불로 성장"
퍼시픽시티뱅크 주주총회
이 이사장은 "지난해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된 이후 은행이 알차게 성장하고 있다"며 "65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등 적극적인 자본관리로 주주들의 이익증대에도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헨리 김 행장은 "상장 후 자본금 4500만 달러가 늘었고 자산 규모도 17억 달러를 넘어서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 IT와 모바일, e-뱅킹 인프라 구축에 투자를 확대해 자산 규모 20억 달러 은행으로 가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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