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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NYT 탐사보도, 본사와 무관합니다

"중앙일보 기자가 통역"
명백한 허위…법적 대응

본사는 뉴욕한국일보가 15일자 미주판 1면과 2면 기사에서 뉴욕타임스 새라 매슬린 니어 기자의 서한을 인용 "이번 네일업계 탐사보도에 중앙일보 기자가 통역원으로 참여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닌 허위 내용임을 밝힙니다.

중앙일보에 현재 재직 중인 기자는 한국일보와 달리 뉴욕타임스 취재에 통역은 물론 어떠한 형태로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본사는 이처럼 명백한 허위 내용을 공표해 중앙일보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뉴욕타임스 기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보도 파문과 관련 한인 업주들이 선의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사태의 추이를 신속.정확하게 보도하고 관련 법규 홍보에 적극 나설 것임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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