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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내달 3일 워싱턴서 한반도 미래 논하다

한·미 현직 대사도 토론 참여

미국 저명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중앙일보-CSIS 포럼 2016'이 다음달 3일 워싱턴 CSIS 본부에서 개최됩니다. '한반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에서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 커트 캠벨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 로버트 아인혼 전 국무부 비확산.군축 특보, 마크 리퍼트 주한 대사, 한국에서는 김태영 전 국방부 장관, 서훈 전 국가정보원 제3차장, 안호영 주미 대사 등 양국의 전.현직 외교안보 정책 책임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올해로 6회째인 중앙일보-CSIS 포럼에 양국의 현직 대사가 직접 토론에 참여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북한의 연이은 핵.미사일 도발과 국제사회의 초강력 제재가 충돌하면서 한반도 문제는 올해 미 대선에서도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서울에서 처음 워싱턴으로 장소를 옮겨 열리는 이번 중앙일보-CSIS 포럼은 한반도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일시: 5월 3일 오전 9시

◆장소: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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