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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 마무리 투수 코디 앨런 영입

1년 900만달러에 계약

LA 에인절스가 마무리투수 코디 앨런(30.사진)을 품에 안았다.

ESPN은 18일 "LA 에인절스가 FA 우완 마무리투수 코디 앨런과 계약에 합의하며 2019시즌 마무리투수를 찾았다"라고 보도했다. 신체검사가 남아 있어 아직 구단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ESPN의 제프 파산 기자에 따르면 계약 규모는 1년 900만달러이며 2년째 구단 옵션이 걸려있다. 앨런은 지난 2012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빅리그에 데뷔, 7시즌동안 456경기에 등판해 24승 29패 평균자책점 2.98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 클리블랜드의 마무리를 맡았다.

지난 시즌은 어려웠다. 70경기에서 67이닝을 소화하며 데뷔 이후 가장 높은 4.7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승권 기자 lee.seungk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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