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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 2주 만에 600만 돌파

북미 영화평론가 역시 극찬!
시카고 등 북미 절찬 상영중

영화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 탈출 액션 영화다.

신선도 100%를 자랑하는 영화 ‘엑시트’는 한국 박스 오피스를 점령하면서 2주 만에 누적 관객 수 619만4,369명을 기록했다.(13일 한국기준). 개봉 3주차이지만 여전히 뜨겁게 흥행하고 있으며 ‘엑시트’는 독특한 재난 영화로 웃음과 스릴을 함께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는 미국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LA 타임즈 카를로스 아길라는 “재난 영화를 세련되게 소화해냈다”고 전했고, 유명한 영화/TV 부문 평론가인 사이먼 에이브람스 역시 영화를 “올여름 대중을 위한 최고의 영화”로 선택하면서 영화가 뿜어내는 에너지와 비주얼을 추켜세웠다.

‘엑시트’(영문 제목: Exit)는 시카고를 비롯한 북미 대부분의 지역에서 상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상영 시간은 웹사이트(WWW.CJ-ENTERTAINMENT.COM)를 참조하면 된다.




시카고 중앙일보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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