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던 남성 뺑소니차에 치여 사망
4일 새벽 샌타애나서
샌타애나 경찰국은 4일 오전 3시쯤 자전거를 타고 가던 샌타애나 뉴호프 스트리트를 지나가던 남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사망자의 인적사항과 구체적인 사건 경위, 뺑소니 차량 관련 정보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당국은 용의자와 뺑소니 차량 관련 정보 입수를 위한 현장 조사를 마친 이후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탐문을 벌이며 목격자를 찾고 있다. 그러나 차량, 보행자 통행이 드문 시간대에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황상호 기자 hwang.sangho@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