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LA 날씨…최장기 더위 끝나
지난 주말 남가주 일대에 몰아친 비바람으로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전국기상청 LA지부는 트위터를 통해 지난 7일 기온이 화씨 62도를 기록하면서 LA 다운타운 지역 기온이 최장기인 연속 200일간 70도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LA지역 날씨는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14일까지 일일 최고 기온 63-67도, 최저 기온 43-49도대로 쌀쌀하겠으며 전반적으로 화창한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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