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읽을만한 책…책 속에서 혁신·미래·끈기 배우자
[NSTA 추천 도서]
우주과학과 해양탐사부터
환경보호·케이블 구축까지
▶Astronaut-Aquanaut: How Space Science and Sea Science Interact
저자: 저자 제니퍼 스완슨
내용: 우주비행사와 바다 탐험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싶지만 이 책을 보면 우주탐험과 해양과학의 상호작용을 자세히 설명한다.
▶The Brilliant Deep: Rebuilding the World's Coral Reefs
저자: 케이트 메스너
내용: 바다 온도가 상승하면서 사라지고 있는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와 바다환경 보존에 대한 내용이다. 따뜻하고 빛나는 그림들이 스토리를 더 감동적으로 만든다.
▶Counting Birds: The Idea that Helped Save Our Feathered Friends
저자: 헤이디 스템플
내용: 새를 좋아하는 프랭크 채프먼은 사냥과 패션으로 새들이 죽임을 당하는 걸 보는 데 지쳤다. 새들을 보호하고 죽음에서 구하기 위해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계획을 고안해낸다!
▶CRASH! BOOM! A Math Tale
저자: 로빈 해리스
내용: 수학의 개념을 소개하는 책이다. 아이들에게 실패해도 계속 노력하는 한 괜찮다는 걸 알게 해준다.
▶Champion: The Comeback Tale of the American Chestnut Tree
저자: 셀리 워커
내용: 미국의 밤나무가 연구원들과 환경보호자들의 노력으로 살아남는 과정을 담았다. 임업과 STEM과의 관계를 알게 해주는 읽을수록 유익한 책이다.
▶Curiosity: The Story of a Mars Rover
저자: 마쿠스 모텀
내용: NASA의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의 기술적 경이로움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붉은 행성에 대한 과학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큐리오시티가 갖고온 건 무엇일까.
▶Cyrus Field's Big Dream: The Daring Effort to Lay the First Transatlantic Telegraph Cable
저자: 마리 모턴 코안
내용: 제1차 대서양횡단전파케이블 구축 과정을 담은 책이다. 북미와 유럽을 연결하는 최초의 대서양 횡단 전신 케이블을 구축하기 위한 10년 동안 노력한 사이러스 필드의 결단력과 끈기를 배울 수 있다.
▶The Disappearing Spoon: And Other True Tales of Rivalry Adventure and the History of the World from the Periodic Table of the Elements
저자: 샘 켄
내용: 화학 교실에서 사용하는 화학표의 화학적 행동을 어떻게 묘사하고 원소의 존재를 어떻게 예측하는지를 설명하는 이야기가 매력적이다.
▶The House That Lou Built
저자: 마에 레스피시오
내용: 주인공 루가 작은 집을 짓는 동안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가정에서 겪는 갈등 해결에도 사용할 수 있음을 발견한다.
▶Doll-E 1.0
저자: 샨다 맥크로스키
내용: 인형을 갖고 어떻게 놀아야 할지 모르는 주인공 테크니 샬롯의 문제 해결 방법이 재미있다.
▶How We Got to Now: Six Innovations That Made the Modern World
저자: 스티브 존슨
내용: 모래에서 스마트폰 현미경 검사에서 위생 검사까지 아이들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혁신과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탐구할 수 있다.
▶Joan Procter Dragon Doctor
저자: 패트리샤 발데즈
내용: 조안 프록터가 파충류 연구에 기여한 공로와 코모도 드래곤즈와의 혁신적인 작업을 재미있게 묘사했다.
▶Spring After Spring: How Rachel Carson Inspired the Environmental Movement
저자: 스테파니 로스 시손
내용: 환경운동가인 레이첼 카슨의 전기로 자연에 대한 초기 사랑에 어떻게 전국적인 환경운동으로 이어졌는지 보여준다.
▶When Sparks Fly: The True Story of Robert Goddard the Father of US Rocketry
저자: 크리스틴 풀턴
내용: 생생한 문장과 다채로운 삽화를 통해 미국 로켓의 아버지 로버트 고다드의 여정을 묘사하고 있으며 어린 시절의 호기심이 우주 탐험의 길을 어떻게 닦았는지를 밝히고 있다.
▶Otis and Will Discover the Deep: The Record-Setting Dive of the Bathysphere
저자: 브랍 로즌스톡
내용: 오늘날 심해를 연구하는 잠수함의 탄생을 보여준다. 호기심 많은 두 과학자 윌 비비와 오티스 바톤이 1930년 배시스피어에서의 첫 심해 잠수를 용감하게 했는지 배울 수 있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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