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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년도 교육 프로그램 강화"

리버사이드 한국학교
학부모회 초청 조찬모임

한보화 리버사이드 한국학교장(맨 오른쪽)이 지난 4일 열린 조찬 모임에서 지난 1년간 임원으로 활동한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보화 리버사이드 한국학교장(맨 오른쪽)이 지난 4일 열린 조찬 모임에서 지난 1년간 임원으로 활동한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 관계자들과 2018-2019학년도 학부모회 임원단과 반대표 학부모들이 참석하는 조찬 모임이 4일 오전 9시 리버사이드 침례교회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한보화 교장은 지난해 학교 발전 사항을 알리고 새 학년도의 교육 목표와 준비하고 있는 한글학교 행사와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별히 역사캠프를 위한 자료 확보의 필요성,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교육 방안, 시청각 교육을 위한 전 교실 프로젝터 보급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가정통신문과 학생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학교 웹사이트와 페이스북 운영 방안도 소개했다.

또 학교 측은 지난 1년 동안 임원으로 활동한 학부모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 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잘 준비해 준 각반 대표 학부모님들과 학부모회 임원진에게 감사 드린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한국학교와 함께하기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학부모 대표들도 한국학교를 위해 봉사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자녀를 한글학교에 보내면서 얻게 된 장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새 학년을 준비하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올해 개교 35주년을 맞아 다음달 열리는 졸업식 및 종업식에 지역 한인 및 교육 관계자들을 대거 초청해 축하 행사를 갖는다는 계획이다. 졸업식 및 종업식은 오는 6월 1일 오전 9시 45분에 열린다.

▶문의: (760) 490-8333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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