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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학생 11명 '대통령장학생' 선정

'고교생 최고 영예' 총 161명

미국 고교생들에게 수여되는 최고의 영예인 2019년도 대통령 장학생에 남가주 오크우드스쿨의 박윤희양을 포함해 미 전역에서 11명의 한인 학생이 선정됐다.

지난 7일 연방교육부가 발표한 제55회 대통령 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가주에서 선발된 장학생은 총 10명이며 이중 한인 장학생은 박양 외에 아넷 도은 이(폴리텍스쿨)양과 이원빈(도허티밸리고교)군이다. 아넷 이양은 예술 부문으로, 이원빈군은 커리어 및 기술교육 부문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타주에서는 ▶박동한(앨라배마주 어번 고교) ▶라이언 박(하와이주 푸나호우스쿨) ▶김신우(루이지애나주 메탤리파크 컨트리데이스쿨) ▶마이클 태춘 박(미네소타주 마운스뷰고교) ▶앤소니 최(뉴욕주 뉴욕 시티칼리지 수학과학고교) ▶아이자야 존 김(펜실베니아주 스트라스헤이븐 고교) ▶크리스토퍼 이(펜실베니아주 노스앨러게니 고교)가 뽑혔으며, 해외에서는 윤세찬(하베스트 크리스천아카데미)군이 대통령 장학생으로 이름을 올렸다.

대통령 장학생은 총 5200여명의 후보자들 중 대입시험(SAT/ACT) 점수와 추천서, 성적, 에세이 등을 심사해 161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6월 23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축하 행사에 참석해 메달을 받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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