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 학군 재산세 인상 법안에 거부권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주의회를 통과한 학군 재산세 인상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머피 주지사는 13일 성명문을 통해 “중산층 납세자들이 더 많은 교육세를 감당하게끔 두기보다는 부유세(millionaire‘s tax)를 통해 추가 교육재원을 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거부권을 행사한 이유를 설명했다.
재산세 인상률 한도 2%를 초과해 예산을 충당할 수 있도록 명시하는 법안은 지난달 주 의회를 통과했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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