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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연말연시 연휴인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월 1일 자정까지 가주 전역에서 총 936명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또,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자도 40명이나 발생했다고 CHP는 덧붙였다.
CHP의 이번 발표는 같은 기간 전년대비 22%나 늘어난 수치며, 사망사고의 경우 38%나 증가한 것이다. 음주운전 사망사고의 경우 13명은 안전벨트조차 하지 않았다고 CHP는 설명했다.
한편, CHP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총 917명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되고 2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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