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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은 ‘신부님과 함께 하는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저녁 6시부터 2시간 동안 마리나에 위치한 세인트 주드 성당에서 열린다.
이 번 강연을 통해 황신부는 돈이나 힘으로 만들어진 가짜 행복과 혼자만 배부르면 된다는 이기주의가 아닌 나눔과 배려, 관용과 헌신의 가치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행복을 전파할 예정이다.
강연회를 마련한 산호세 성당의 한승주 주임신부는 “바쁘고 힘들고 그리고 열심히 살아가는 한인들이 이 번 강연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고, 나눔을 통한 참 행복의 기쁨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북가주 강연은 산호세에서 30일(화)과 3일(토)에, 그리고 몬터레이에서 1일(목)에 개최된다.
▶ 세인트 주드 성당(303 Hillcrest Ave, Marina)
▶ 2월 1일(목) 오후 6시~8시
▶ 문의 : 831-86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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