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 동문 음악회
21일, 산타클라라대 미션 교회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경민, 이윤정, 바이올린 이희정, 피아노 안영실, 서혜원 등 서울대 음대 동문이 참가해 연주를 선보인다.
연주곡으로는 슈베르트의 유명 가곡 ‘송어(Die Forelle)’ ‘바위 위의 목동(Der hirt auf dem felsen)’과 ‘피아노 삼중주 1번(Piano Trio No.1 in B-flat major)’ 그리고 한국의 드라마에 삽입돼 인기를 끌었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Fantasie in F minor for four hands)’ 등을 들려준다.
공연티켓은 일반 30달러, 학생 15달러이며 온라인(www.brownpapertickets.com/event/1315184)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시: 3월21일 오후 7시30분
▶장소: 산타클라라대 미션 교회(500 El Camino Real, Santa Cl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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