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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램턴 6세 여아 신종플루 감염 사망

토론토서북부 브램턴에서 6세 여아가 신종플루[(H1N1) 증세를 보인지 24시간만에 숨졌다. 이 여아는 지난 15일 사망했으며 온주보건당국은 최근 검사결과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했다.

보건당국측은 22일 “정확한 사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그러나 플루 바이러스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온주에서 신종플루로 인한 4번째 사망자인 이 여아는 지난 14일 고열과 구토증세를 보이다 다음날 숨졌으며 지난 19일 부검결과, 신종플루 감염자로 판명됐다.

이 여아의 가족 중 2명이 역시 감염증세를 나타냈으나 그 정도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이 여아의 감염경로와 평소 다른 질환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22일 현재 온주의 감염사례 2650건을 포함해 전국에 걸쳐 모두 5700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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