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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정관일 목사 "복음으로 행복한 사회를"

노스욕의 가든교회가 지난 5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창립일을 1주일 앞둔 6월27일 전 교인이 참여한 복합창단 기념음악회로 20살 청년의 새 출발을 알린 정관일 담임목사를 10일 전화로 인터뷰했다.

-20주년의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교회의 새로운 비전이 있다면.
▲20년이 금방 지나갔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며 특히 전도에 전념하는 교회가 되겠다.

-특별한 전도 계획이 있는가.
▲전도하는 사람과 전도받는 사람이 모두 행복하다는 ‘해피 데이(Happy Day)’ 전도 축제가 11월에 열린다. 복음으로 한인사회가 행복해지기를 소망한다.



-가든교회는 그동안 커뮤니티에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빛과 소금의 100% 감당한 것은 아니지만 경로대학과 여름공부방 등으로 섬기고 있다. 더욱 기도에 애쓰며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교회로 기능하겠다.

-최근 교인 200여명이 참여한 복합창단이 큰 화제였다.
▲말씀과 기도에 더해 음악이 있는 교회가 되고 싶다. 최재형 신임지휘자의 탁월한 지도로 기념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음악회로 교회를 사회에 알리고, 복음을 나누고 싶다.

-교회가 안고 있는 숙제가 있다면.
▲영어목회(EM)를 공고히 해 미래의 주역인 2세 신앙인들을 많이 배출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 기도해달라.

(오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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