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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중·고등부 연극 ‘커피하우스' 공연

벧엘교회(담임목사 임승진)의 중·고등학생들이 원주민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연극을 자기들 힘으로 준비해 공연, 귀감이 되고 있다.

이달 31일부터 8월8일까지 원주민단기선교를 떠나는 벧엘교회 7학년~12학년 학생들은 24일 연극 ‘커피하우스’를 무대에 올려 관객 100여명의 박수를 받았다.

중·고등부 전도사가 공석으로 비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연극의 대사와 동작을 짰고, 2주일간 대학생 형(허인)의 지도로 매일 연습에 몰두했다.

배우 15명이 출연한 연극 ‘커피하우스’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겪는 마약, 패션, 숙제 등의 압박감에서 어떻게 신앙을 지킬 것인가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원주민선교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 ‘커피하우스’는 매년 공연되고 있다. 올해 원주민선교에는 어른들까지 총 33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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