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뱅크오브호프 주가 출범후 최저…7일 주당 15.21불에 마감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주가가 출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7일 나스닥에서 뱅크오브호프의 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2.50% 하락한 15.21달러로 마감했다. 장중 한때 15.10달러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는 52주간 최저치이자 지난해 7월 뱅크오브호프가 공식 출범한 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금융주는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2% 선을 위협하는 수준인 2.038%로 후퇴하면서 금융기관들의 실적에 대한 비관론이 팽배해졌고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다.



또 다른 상장 한인은행인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의 주가도 전날 대비 1.33% 내린 25.90달러에 거래가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기준금리 인상의 불확실성, 10년 만기 국채 금리 하락, 트럼프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 지연 등으로 인해 금융주의 약세가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