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시카고 공장 증설

유럽지역에서의 구조조정 계획을 밝힌 포드가 시카고 공장에 10억 달러를 투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CNBC 등이 7일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500명의 인력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포드 익스플로러와 링컨 에비에이터, 경찰차인 폴리스 인터셉터 등 SUV 차량 생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포드의 지난해 미국내 자동차 판매는 18% 감소했지만, SUV 판매는 0.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