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기독교전도회연합회 첫 골프대회 개최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민 김)는 지난 18일 라하브라의 웨스트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제1회 골프 토너먼트'(명예대회장 한기홍, 공동대회장 민 김·윤우경)를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약 170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 김태희씨는 이 대회에서 홀인원을 해 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연합회 측은 김씨가 홀인원을 한 홀은 제네시스 승용차가 걸렸던 홀이 아닌, 다른 곳이라고 밝혔다. 연합회 측은 대회 수익금으로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합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