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한인회(회장 서이탁)는 2019년 새해를 맞아 1일 오전 7시 한울복지관 시카고 사무소에서 동포화합 새해잔치를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한인이 참석, 한울 복지관 측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했다. 2부 행사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선물을 추첨으로 나눠줬다.
서이탁 한인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하며, 새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한인회가 되겠다”며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한인회 주최, 한울종합복지관 주관, 재외동포재단•H마트•오천년식품이 후원했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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