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C 캠퍼스, 기숙사 겸한 신관 개관
UIC 캠퍼스 북쪽, 해리슨 길과 모건 길 교차 지점에 세워진 신축 건물은 학생 기숙사 겸 교실을 갖춘 학업용 시설이 될 예정이다. 총 1억 달러가 투입된 이 건물은 오는 18일 개관식을 갖고, 올가을부터 학생들을 맞게 된다.
UIC는 신관 건물이 약 550명의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가 될 것이며, 매일 수백명이 교실·공부방·카페 등을 이용하기 위해 건물을 드나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UIC는 신관을 이용하게 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건물 주변의 보행자 전용 도로 및 자전거 길에 안전 벽 등 추가 장치를 설치하고 있으며, 올가을 이전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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