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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소식] 강원 특산물전 열린다

12일부터 30일까지… 강원 인제군 업체 참여

제37회 강원 특산물전 홍보차 시카고를 찾은 강원도 관계자들과 김기동 강원 인터내셔널 대표가 특산물전 성공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37회 강원 특산물전 홍보차 시카고를 찾은 강원도 관계자들과 김기동 강원 인터내셔널 대표가 특산물전 성공을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원 인터내셔널(대표 김기동)이 주최하는 강원 특산물전이 12일부터 30일까지 나일스 우리마을 식당 옆 매장에서 열린다.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기동 대표는 “이번 특산물전에는 강원도 인제군 생산업체가 직접 참여해 80여가지 품목을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된다”고 말했다.
강원 특산물전에서는 현지보다 30~50% 저렴한 가격에 세일을 한다.

인제군을 비롯 강릉시, 양양군, 횡성군, 영월군, 고성군 등에서 생산된 130여가지 품목이 판매된다. 특히 오곡밥, 백태, 꾸지뽕잎차, 돼지감자청, 수리취모찌, 웰빙구시다 등이 새로 선보인다.

12일 열리는 시식행사에서는 건빵, 칡즙, 황옥수수, 어묵 등을 맛볼 수 있다.



한편 10일 기자회견에는 강원도 경제진흥원 원성호 마케팅본부 팀장, 인제군 수출협회 김현동 회장, 인제군청 황태윤 기업지원담당 등 강원도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향후 시카고 지역을 중심으로 인제군의 농산물을 상설 판매하는 마케팅 가능성을 타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중앙일보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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