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SM 건물에 '원스톱' 유흥업소
6가와 옥스포드 복층 상가
1층 클럽바·2층엔 노래방
28일 인터넷매체 '이터(EATER)'에 따르면 지난 2013년 SM엔터테이먼트가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6가와 옥스포드 코너 2층짜리 건물에 'SMT'가 들어설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EXO 등 세계적인 K팝 가수들이 소속된 한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현재 공사에 착수한 1만 6000스퀘어 규모의 이 건물은 1층은 주점, 2층은 노래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점인 1층에는 술을 마실 수 있는 바와 함께 디제이 부스, 프라이빗 다이닝룸, 넓은 패티오가 마련되며 2층은 12개 정도의 개별 노래방과 또 다른 바로 구성될 계획이다.
현재 인근에는 이미 인기리에 성업 중인 바 '더 베뉴'와 라이브공연바 '마마라이온' 이 위치하고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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