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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김 OC CEO ‘확진’…10일 판정 직후 자가격리

OC 행정 실무를 관장하는 프랭크 김 CEO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 CEO는 지난 10일 양성 통지를 받아 자가격리 중이라고 16일 공개했다.

수시로 검사를 받아온 그는 지난 7일 몸의 통증을 느꼈지만, 불과 하루 전 음성 판정을 받아 독감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지난 9일 검사에서 확진 통보를 받은 김 CEO는 아직 증세가 사라지지 않았다며 “아무리 조심해도 누구나 감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국은 김 CEO가 지난 5일 만난 직원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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