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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서 바퀴 절도 기승…베이사이드·리틀넥 일대

지난 4~6개월 지속 발생

25일 새벽 퀸즈 베이사이드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들 다수가 바퀴를 도난당했다. 바퀴를 도난당한 피해 차량.  [NYC PBA 트위터]

25일 새벽 퀸즈 베이사이드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들 다수가 바퀴를 도난당했다. 바퀴를 도난당한 피해 차량. [NYC PBA 트위터]

최근 퀸즈 베이사이드와 리틀넥, 큐가든 등 한인밀집 지역에 자동차 바퀴 절도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로리 랜스맨(민주·24선거구) 뉴욕시의원은 지난 4~6개월간 해당 지역에서 자동차 바퀴도난 사고를 당한 사람들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려왔다고 밝혔다.

대부분 바퀴를 도난당했지만 일부는 차량 문을 뜯어가는 경우도 있었다.

랜스맨 의원은 “이 같은 범죄는 뉴요커들의 삶의 질을 훼손하는 행위”라며 “시정부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조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뉴욕시경(NYPD)은 이 지역 순찰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27일 더못 셰이 시경국장이 세인트 올반스에서 열리는 공중안전 관련 미팅에 참석했는데 여기서도 자동차 바퀴 절도사건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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