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욕시 ‘오픈스트리트’ 확대 시행

14일 12마일 도로 추가 개방
9마일 자전거전용차로 추가

14일부터 뉴욕시 ‘오픈스트리트’가 확대 시행된다. 12마일의 도로가 보행자에게 추가로 개방되고 이와 별도로 임시 자전거전용차로 9마일도 지정된다.

이에 따라 뉴욕시 오픈스트리트는 4월 27일 이 프로그램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 총 30마일로 확대된다.

주요 개방 도로는 ▶퀸즈 서니사이드 스킬만애비뉴 39플레이스부터 43스트리트까지 0.19마일 ▶퀸즈 서니사이드 39애비뉴 우드사이드애비뉴부터 바넷애비뉴까지 0.43마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5스트리트 46애비뉴부터 49애비뉴까지 0.28마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27스트리트 헌터스트리트부터 퀸즈플라자 남단까지 0.16마일 ▶퀸즈 플러싱 루스벨트애비뉴 155스트리트부터 노던불러바드까지 0.09마일 ▶퀸즈 플러싱 페크애비뉴 137스트리트부터 메인스트리트까지 0.10마일 등이다.

9마일의 임시 자전거전용차로는 보호차선과 표지판, 장벽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몇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5월 말까지 40마일, 이후 총 100마일까지 확대된다.

자세한 위치는 뉴욕시 웹사이트(nyc.gov/openstree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