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오픈스트리트’ 확대 시행
14일 12마일 도로 추가 개방
9마일 자전거전용차로 추가
이에 따라 뉴욕시 오픈스트리트는 4월 27일 이 프로그램 처음으로 시행된 이래 총 30마일로 확대된다.
주요 개방 도로는 ▶퀸즈 서니사이드 스킬만애비뉴 39플레이스부터 43스트리트까지 0.19마일 ▶퀸즈 서니사이드 39애비뉴 우드사이드애비뉴부터 바넷애비뉴까지 0.43마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5스트리트 46애비뉴부터 49애비뉴까지 0.28마일 ▶퀸즈 롱아일랜드시티 27스트리트 헌터스트리트부터 퀸즈플라자 남단까지 0.16마일 ▶퀸즈 플러싱 루스벨트애비뉴 155스트리트부터 노던불러바드까지 0.09마일 ▶퀸즈 플러싱 페크애비뉴 137스트리트부터 메인스트리트까지 0.10마일 등이다.
9마일의 임시 자전거전용차로는 보호차선과 표지판, 장벽 등 안전장치를 설치하는 등 몇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코리 존슨 뉴욕시의장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5월 말까지 40마일, 이후 총 100마일까지 확대된다.
자세한 위치는 뉴욕시 웹사이트(nyc.gov/openstree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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