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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민원업무 전화 예약제

18일부터 대면서비스 재개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이 민원업무 사전 전화 예약제를 시행한다.

뉴욕총영사관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오는 18일부터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서 영사민원업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는 5월 15일 이후 뉴욕주에서 지역별로 단계적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데 따라 총영사관도 대면 민원업무 서비스를 재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영사민원업무를 원하는 민원인은 공관 대표전화(646-674-6000) 또는 민원전화(646-674-6078·6080·6086)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예약된 시간에 민원실을 방문해야 한다.

전화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민원업무 접수와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총영사관 측은 예약 후 방문 민원업무에 대해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준수해 민원인과 공관원의 보건과 안전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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