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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건강한 자녀 화상 세미나

낮은 울타리 미주본부 주최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온라인으로 각처에서 만남

차세대를 위한 교육 사역을 하는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대표 조희창 목사.사진)가 ‘줌(Zoom)으로 만나는 자녀교육세미나’를 오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한다.

조희창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대면 행사가 어려워진 요즘, 각처에서 참가자가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줌 화상방식으로 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홈 스테이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는 상황에서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의 모임”이라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상에서 실시되기 때문에 미주지역은 물론 한국이나 세계 어느 곳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건강한 가정.건강한 자녀다.



조 대표는 “현대산업사회에서 많은 한인 가정들이 붕괴되고 있다”며“해체된 가정을 회복하고 치유해 건강한 자녀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것이 낮은울타리의 중점사역”이라고 말했다.

이번 가정 교육의 세션 첫 코스는 회복과 생명력·축복의 통로로 서기, 두 번째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하라·커뮤니케이션, 세 번째 세션은 인공지능·4차산업혁명시대, 다음세대의 비전과 직업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스마트폰시대 미디어 분별과 정복.중독 다스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낮은 울타리는 뉴욕과 뉴저지 일대 미래 차세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젊은 기독 리더들이 네트워크(Network) 세대, 일명 ‘N 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신앙 및 직업 교육 캠프를 열어, 미디어 시대를 살아가가는 차세대에게 새로운 직업관과 소명 의식 등을 일깨워주고 있다.

한편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낮은울타리는 한국의 서울과 부산, 미국의 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버지니아·LA·시애틀·호주 시드니·남미 페루 등 전세계에 15개의 본부와 지부가 있다. 646-300-4790, wooltarius@gmail.com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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