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대대적 음주단속
오늘부터 베이 지역 곳곳서
샌호세 경찰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샌호세 경찰에 따르면 음주단속은 오늘(22일) 오후 8시부터 23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되며,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과거 음주운전 사고 다발지역에서 단속을 펼친다.
샌타클라라 카운티 내에서는 샌호세 외에도 서니베일과 밀피타스, 길로이에서 22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음주단속이 실시된다.
샌마테오는 카운티 차원에서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카운티 관계자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22일과 23일 그리고 연말연시인 30일과 31일에 카운티 내 경찰서와 셰리프국 등 총 23개 에이전시가 참여하는 대대적인 음주단속을 펼친다고 밝혔다.
더블린 경찰도 22일 다운타운인 더블린 블러바드와 클락 애비뉴, 시빅 플라자 일대에서 음주운전자 단속에 나선다.
최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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