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댄스 컴퍼니, ‘한국 전통 북 공연 선보인다’

31일 아시안 컬쳐 센터서

옹댄스 컴퍼니(단장 옹경일)가 한국 전통 북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31일(토) 오후 4시 오클랜드 아시안 컬쳐 센터에서 열리는 ‘리듬의 원소들: 아시아의 북들(사진)’ 공연이 열린다.

이날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일본, 필리핀 전통 무용팀이 각 나라의 북 공연을 펼친다.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시니어·청소년은 8달러이다.

홈페이지(www.oacc.cc)에서 자세한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장소: 388 9th St. Suite 290 Oakland

▶문의: [phone]



강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