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열방 전파, 회복 위해 기도”

글로벌다민족국제선교본부(대표 정윤명·월넛크릭지아이엠 교회 담임 목사)가 개최한 제8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에서 30여 민족 교인들이 미국과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지난 25일 샌리엔드로 라이프 체인지 침례교회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중국, 유럽, 필리핀, 미얀마 등 각 민족교회 대표자들이 기도 제목을 공유하고 영상 발표, 연합기도 등을 했다.

특히 이날 스티브 윌하이트 콩코드 파카벤교회 담임목사가 미국내 가정, 학교, 사회의 복음화와 보호를 촉구하는 ‘미국회복 기도문’을 발표했다.

정윤명 대표는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복음을 열방에 전파하고 회복을 위해 전심전력 할 것”을 당부했다.

강유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