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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참사 용의자 법원 출두

본재판 2020년 2월부터 시작

작년 4월 토론토 영스트릿에서 미니밴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한인 3명을 포함해 10명을 숨지게한 용의자 알렉 미나시안(사진)에 대한 재판이 오는 2020년 2월부터 시작된다. 모두 10건의 1급 살인과 16건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미나시안은 작년 5월이후 처음으로 28일 법정에 나와 인정심리를 받았다.


미시나안은 작년 4월23일 대낮에 행인들로 분주한 영 스트릿 인도로 미니밴을 돌진해 26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현재까지 뚜렷한 범행 동기가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달 온타리오주 법무부는 미나시안에 대해 예심을 거치지 않고 바로 본재판에 들어갈수 있게 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대해 미시나안 변호인단은 “사건 규모가 방대해 재판 준비를 하는 기간이 최소한 1년 6개월 이상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2020년 2월에 열리는 재판은 약 한달정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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