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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加 사망자 5명으로 늘어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9/06/15 12:28

퀘벡에서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바이러스로 인한 2번째 사망자가 발생, 캐나다의 희생자가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퀘벡시 보건당국은 몬트리올의 40대 남자가 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그는 다른 질병을 앓고 있는 상태에서 이 바이러스에 걸렸다.

지난주 퀘벡에서는 131건의 새로운 감염자가 확인돼 감염자 수는 833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환자는 118명이다. 연방 보건국은 바이러스 감염자의 5% 정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그중 25%는 다른 질병을 앓고 있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았던 뉴펀들랜드에서도 처음으로 환자가 발생해 캐나다의 총 감염자수는 3500명을 넘어섰다. 한편, 영국에서도 신종플루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환자가 숨졌다. 아메리카 대륙 밖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처음이다.

영국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대변인은 14일 신종플루에 감염돼 글래스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10명의 환자 가운데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신종플루에 감염되기 전에 지병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12일 현재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는 멕시코 108명, 미국 27명 등 8개국 145명으로 그동안 미 대륙에서만 사망자가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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