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퀸메리호아일랜드 청사진 공개

롱비치의 퀸메리호 주변을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로 탈바꿈하는 청사진이 공개됐다.

퀸메리호 운영업체 어반커먼스는 65에이커 달하는 방대한 공간을 종합위락단지인 퀸메리호 아일랜드로 바뀐 모습이 담긴 조감도 및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조감도에 따르면, 요동치는 물결을 형상화한 건물들과 로프 오르기, 빙벽 등반 등으로 구성된 닌자 워리어 트레이닝 그라운드, 루프톱에 위치한 서핑 파빌리온, 집라인(zip line) 롤러코스터를 포함한 다양한 스포츠 시설이 갖춰진다. 또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22개의 다채로운 액티비티도 추가된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진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