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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 개스값은 하락

5일 국제유가는 급등하고 미국 개스가격은 3% 하락했다.

텍사스주를 강타했던 허리케인 '하비' 피해를 입었던 정유공장들이 속속 정제활동을 재개하면서 개스값은 내림세로 돌아섰지만, 투자자들의 심리가 개선되면서 국제유가는 다시 오름세를 탔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정제라인이 재가동하면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37달러(2.9%) 오른 48.6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개솔린 선물은 1.69달러까지 내려 지난 25일 하비가 미국만을 강타하기 이전 수순으로 회복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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