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요리 교실] 청상추·셀러리·너트샐러드

혈액을 맑게 하고, 두뇌를 좋게 하는 샐러드를 소개한다. 청상추는 가슴에 맺힌 열을 제거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모유를 늘리며, 유방암을 예방하고, 피를 맑게 하며,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준다. 셀러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로 항산화 작용과 혈액 순환을 돕는다. 너트는 두뇌 발달에 좋고, 심장병 및 암예방에도 좋다. 색깔도 화려한 모듬 샐러드로 건강을 챙겨보자!

▶재료(5인분): 청상추 300g, 셀러리 3 줄기, 방울 토마토 2컵, 보라 양배추 1/2 컵, 홍피망 2컵, 노랑피망 1컵, 호박씨와 해바라기씨 각 1/2컵

▶그린 소스: 브로콜리(살짝 데쳐서 찬물로 헹군 것) 1컵, 캐슈너트 혹은 아몬드 1/2 컵, 물 1컵, 파인애플 1/3컵, 레몬즙 3 큰술, 소금 1/2 작은 술, 꿀 2큰술, 이스트 후레이크 1 큰술

▶만드는 법

(1)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뺀다.

(2) 청상추는 손을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찢는다.

(3) 샐러리, 보라 양배추, 홍, 노랑피망을 0.2cm 두께로 썬다.

(4) 방울 토마토는 반으로 자른다.

(5) 모든 재료를 예쁘게 담고 호박씨와 해바라기씨를 뿌린 후, 소스와 함께 낸다.

*요리교실-다음 학기는 2016년 2월 2일에 개강합니다.

암예방 건강 요리책

"기적의 레시피" 출간

이수미 영양사 / 현재 요리교실과 환자음식 및 운동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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